2023년부터 삼성의 고졸·초대졸 입사자들은 학력과 관계없이 ‘직무 전문성’과 ‘업무성과’로 공평한 승진 기회를 갖게 됩니다. 사실상 학력과 업무성과가 관계가 없다는 것을 반영하는 결과로 향후 국내 HR·채용 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더보기)

기업들이 고졸 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반도체, IT 등 기술·신산업 분야에 필요 인력을 확보하기 위함인데요. 삼성전자, 포스코케미칼 등 기업들은 향후 고졸 인재 채용을 큰 폭으로 늘리고 이들을 육성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더보기)

코로나 장기화, 경기 악화로 채용 시장이 크게 위축되면서 취준생의 구직 기간이 늘고(10.1→10.8개월), 취업을 포기한 청년 니트(NEET)족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요.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기업·교육 기관의 대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