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통신🌱 24호】 ▲인권위 "사립대 채용에서 학력 차별은 평등권 침해" ▲대학생 5명 중 3명은 취업 대신 '창업' ▲좋은 채용 기업들의 6월 채용 공고...
#대학교직원채용학력차별 #취업말고창업 #원티드랩채용
2023. 6. 26.
【봄봄통신🌱 24호】 ▲인권위 "사립대 채용에서 학력 차별은 평등권 침해" ▲대학생 5명 중 3명은 취업 대신 '창업' ▲좋은 채용 기업들의 6월 채용 공고...
#대학교직원채용학력차별 #취업말고창업 #원티드랩채용
2023. 6. 26. 제 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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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봄봄통신
인권위에서 사립대 직원 채용에서 출신학교를 공개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라고 판단했어요.
글로벌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의 채용 이야기를 들어보아요.
교육의봄에서 학벌·스펙 넘는 좋은채용 기업 소개 사이트 구축사업 시작했어요.
공정채용|인권위 “사립대 채용, 학력제한 없애야…출신학교 공개하는 관행도 개선 권고”
국가인권위원회는 사립대가 직원을 채용할 때 학력제한을 두거나 출신학교 정보를 채용 심사위원에게 공개하는 것을 평등권 침해라고 판단했습니다. 인권위 직권조사 결과, 사립대 10곳 중 8곳은 특정 자격요건이 필요 없는 일반행정직을 채용하면서 학사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인권위는 적절한 직무능력 평가 절차 없이 학력제한으로 “채용 기회마저 박탈하는 것은 정당화할 수 없다”고 밝히며 해당 대학에 학력제한을 두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창업|대학생 5명 중 3명 취업 대신 ‘창업’ 고민, 86%는 창업에 긍정적
대학생 5명 중 3명이 취업 대신 창업을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0일 대학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 62.4%가 졸업 이후 취업 대신 창업을 고민한 적 있다고 답했다고 알바천국은 밝혔으며, 이는 지난 2021년 진행한 동일 설문조사 결과(52.9%)보다 9.5%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또한 창업에 대한 인식은 85.5%가 ‘긍정적’이라 답했으며 가장 큰 이유로는 ‘자아실현’을 꼽았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취업|중소·대기업 소득 격차, 30대(연령) 1.8배 → 50대 2.5배로
통계청에 따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소득 격차가 30대 초반(근로자 연령)에 이미 1.8배에 이르고 50대 초반에는 2.5배까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기업 근로자의 평균 세전 월 소득은 563만원으로 중소기업 근로자(266만원)의 약 2.1배였습니다. 고용 형태나 기업규모 등에 따라 근로조건과 임금 격차가 큰 '노동시장 이중구조'는 우리 경제의 잠재력을 갉아먹는 요소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 이미지 출처 : 통계청
교육|AI 교과서 2025년부터 초중고에 도입
교육부가 이번 달 발표한 ‘AI 디지털 교과서 추진 방안’에 따르면, 2025년부터 초중고의 수학·영어·정보·국어(특수교육) 4개 과목에 ‘인공지능(AI) 교과서’가 도입되며, 2028년까지 국어·사회·역사·과학·기술·가정 등의 과목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통해 학생 개인별로 수준별·맞춤형 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나와 잘 맞는 기업은 어디일까?” 원티드랩은 채용 플랫폼 중심의 HR테크 기업이에요. AI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자에게 잘 맞는 회사를 매칭해주고, 커리어 경로를 설계해 주기도 해요. 작년에 공정 채용 우수 사례로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역량 중심의 채용을 하고 있어요. 머니볼 전략으로 원티드랩만의 기준을 만든 채용 이야기, 자세히 들어볼까요?(+인터뷰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