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통신🌱 31호】 ▲공공기관 전문가 자격 학력기준 완화 ▲지방대 70% 수시모집 미달 ▲고등교육 진학률 OECD 1위 ▲좋은 채용 기업 10월 채용 공고...
#학력기준완화 #지방대수시모집 #OECD1위
2023. 10. 10.
【봄봄통신🌱 31호】 ▲공공기관 전문가 자격 학력기준 완화 ▲지방대 70% 수시모집 미달 ▲고등교육 진학률 OECD 1위 ▲좋은 채용 기업 10월 채용 공고...
#학력기준완화 #지방대수시모집 #OECD1위
2023. 10. 10. 제 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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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봄봄통신
공공기관 31개 전문가 자격에 대한 학력기준이 완화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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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공기관 31개 전문가 자격에 대한 학력기준 완화 입법예고
4년제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청년들의 취업 기회가 확대됩니다. 법제처는 공공기관 31개 분야 전문직 채용에 대한 학력 기준을 완화하여 전문대·특성화고 졸업자도 취업이 가능하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디자인 전문가/기계설비기술자’ 등의 자격은 기존 학사학위에서 전문학사학위 소지자로, ‘위험물 안전관리자/청소년쉼터 보호‧상담원’ 등은 특성화고 졸업자로 확대됩니다. 이번 개정은 120대 국정과제로, 신속한 입법을 위해 법제처에서 일괄개정으로 추진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법제처 보도자료)
교육|지방대 수시 70% 사실상 '미달'… '인 서울' 쏠림 심화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지방권 대학 70%가 사실상 미달을 기록했습니다. 서울과 지방권 대학 경쟁률 격차도 크게 벌어지면서 '인 서울' 현상이 심화됐습니다. 수시 원서는 총 6번 지원을 할 수 있는데 경쟁률이 6대 1 미만은 사실상 미달로 여겨지며, 올해 경쟁률이 6대 1이 안되는 지방권 대학은 전체 116곳 중 82곳(70.69%)이었습니다. 반면 서울 소재 42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17.79대 1로, 4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기사 원문 보기)
교육|OECD '교육지표 2023'-韓 고등교육 진학률 OECD 1위 유지
최근 OECD가 발표한 '교육지표 2023'에 따르면 한국은 OECD 국가 중 고등교육 이수율이 가장 높은 반면, 정부가 고등교육에 투입하는 재원 비중은 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청년층(25~34세)의 고등교육 이수율은 69.6%로 OECD 평균(47.2%)을 크게 웃돌며 전년과 같이 1위에 올랐지만,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 투자는 0.7%(2020년 기준)로 38개국 중 29위에 그친 것입니다. (+기사 원문 보기)&(+교육부 보도자료 보기)
취업|직업 선택 고려사항 1위 '워라밸'…50대 이상은 '안정성'
한국고용정보원이 최근 발표한 ‘직업가치관검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직업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직업가치는 '워라밸(일과삶의균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사는 ▲성취 ▲경제적보상 ▲일과삶의균형 ▲자기계발 ▲자율성 ▲직업안정 등 9개 가치요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분석 결과 워라벨이 5점 만점에 4.23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연령별로는 차이가 있어 10~40대까지는 모두 ‘워라벨’을 1순위로 꼽은 반면, 50~60대는 ‘직업안정’을 1순위로 꼽았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가수 인순이, 마술사 최현우, 요리사 이연복, 우주인 이소연 ...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들이죠. 지금까지 약 500명 이상의 유명인을 만나 행복한 인터뷰를 하고 있는 청년이 있습니다. 그 첫 시작이 중학교 1학년 때라면 믿어지시나요? 시험 전날에도 사람들을 찾아갔다는 인터뷰에 진심인 이 청년! 자신이 진짜 행복한 일을 하는데 머뭇거림이 없는 김호이 대표 이야기, 지금 들려드릴게요.(+인터뷰 전문보기)
(재)교육의봄은 「대한민국 역량교육 기관 종합현황을 살핀다」라는 주제로 공교육·대안학교·대학교·민간교육 영역에서의 역량교육의 종합적 현황과 역량교육 기관 사례를 탐하는 4회 연속 포럼(8/30~9/26)을 개최하였으며, 지난 9/26(화)에는 ‘민간교육’ 영역에서 역량교육 현황과 사례를 살펴보는 제4차 포럼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