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통신🌱 32호】▲2040년 지방대 60% 소멸 ▲SKY출신 강사우대? 학벌 차별! ▲수능 위한 고교 자퇴생 증가 ▲좋은 채용 기업 10월 채용 공고...
#지방대소멸 #학벌주의 #고교자퇴
2023. 10. 23.
【봄봄통신🌱 32호】▲2040년 지방대 60% 소멸 ▲SKY출신 강사우대? 학벌 차별! ▲수능 위한 고교 자퇴생 증가 ▲좋은 채용 기업 10월 채용 공고...
#지방대소멸 #학벌주의 #고교자퇴
2023. 10. 23. 제 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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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봄봄통신
2040년에 지방대 60%가 소멸할 것이라는 한국경제연구원의 전망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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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한경연, “2040년 지방대 60% 소멸”...대책 마련 시급
수도권 쏠림현상과 지역 간 경제 불균형이 심화되어 2040년에는 지방대 60%가 소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40년 시·도별 대학 생존 가능성은 전남(19%)·울산(20%)·경남(22%)·전북(30%)·부산(30%) 등 50% 미만인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서울(82%)·세종(75%)·인천(70%)은 높게 나타나, 소위 ‘벚꽃엔딩’(벚꽃이 피는 순서로 대학들이 문을 닫음) 가설이 확인된 셈입니다. 한경연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방대 살리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기사 원문 보기)
채용｜방과후 프로그램 공모에 SKY강사 많으면 우대…인권위 "학벌 차별"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지난 10일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 주관 업체를 선정할 때 상위권 대학을 졸업한 강사가 많은 업체를 우대하는 기준에 대해 ‘차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인권위는 소위 '스카이'로 불리는 특정 대학을 나열해 우대 조건으로 정한 것은 학벌에 따른 차별을 조장하고 학벌주의를 강화할 수 있으며, 평등권 침해의 차별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해당 기준을 삭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교육｜2025년 도입 AI 디지털 교과서, 법적 근거 마련
2025년 도입을 앞둔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17일 국무회의에서 ‘교과용 도서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으며, 2025년부터 초·중·고교의 수학·영어·정보와 국어(특수교육) 교과에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한다는 목표로 교과서 개발을 추진 중입니다. 초·중·고 전 과목 확대 도입 시기는 2028년입니다. (+기사 원문 보기)
교육｜"학교 그만두고 수능"…고교 자퇴생 3년 연속 증가
최근 교육부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고등학교 자퇴생 수는 매년 상승하였으며 지난해에는 2만3440명이 학교를 그만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자퇴생이 증가한 배경으로는 ▲코로나19 유행이 잦아든 후 대면 수업에 적응하지 못한 학생들이 점차 늘고 있다는 점, ▲대입에서 수능 위주 정시의 중요도가 높아진 점, 그리고 ▲대입에서 상대평가 과목의 성적이 주로 반영된다는 점 등이 제기되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드는 계절입니다! 책 좀 본다는 분이라면 모를 리 없는 기업, ‘밀리의서재’를 소개합니다.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국내 최초로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 곳이에요. 누적 회원 수가 660만 명이 넘는대요. 독서와 무제한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다 보니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분을 선호한다고 해요. 더 자세히 들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