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통신🌱 41호】 ▲청년 43%"부모 찬스 없이 성공 어려워" ▲실무 중심 인재 양성을 위한 공공기관 지원금 ▲코로나 이후 졸업유예 대학생↑...(+좋은 채용 기업 채용 공고)
#실무중심인재 #지자체인턴 #대학생졸업유예
2024. 2. 26.
【봄봄통신🌱 41호】 ▲청년 43%"부모 찬스 없이 성공 어려워" ▲실무 중심 인재 양성을 위한 공공기관 지원금 ▲코로나 이후 졸업유예 대학생↑...(+좋은 채용 기업 채용 공고)
#실무중심인재 #지자체인턴 #대학생졸업유예
2024. 2. 26. 제 41호
공유 방법해당 링크를 복사해서 공유해주세요.
🌱 오늘의 봄봄통신
청년 43%가 "부모 찬스 없이 성공하기 어렵다"라고 응답했어요.
좋은 채용 기업찾기 캠페인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쏘카의 채용이야기를 들어보아요.
좋은 채용 기업들의 채용 소식을 확인하세요.
취업|청년 43% ‘부모 찬스 없이 개인 노력만으로 성공 어려워, 일자리 가장 불공정’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약 43%의 청년들이 부모 도움 없이 사회적으로 성취를 이루기 어렵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이 가장 공정하지 않다고 인식한 분야는 ‘일자리’(43.7%)였으며, 주거(20.0%), 참여 권리(11.7%), 복지 문화(11.4%)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연구진은 일자리(채용 및 임금) 영역에서 공정이 실현된다면 사회 전반의 공정성 인식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취업|실무중심의 인재 양성을 위해 공공기관 60억 규모 지원
2022 디자인산업통계에 따르면 디자인 기업들이 디자이너 채용 시 41.9%가 실무경력을 1순위로 고려한다고 합니다. 이에 한국디자인진흥원은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산업·기업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올해 60억 규모의 사업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해외인턴 지원사업의 경우 367명의 인턴이 187개 사에서 글로벌 실무 경험을 쌓아 2022년 참여자 56%가 국내외 우수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채용|경기도 지자체 청년 인턴 ‘대학생 아닌 청년은 지원 불가’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무려 24곳의 지자체가 행정 인턴 채용 과정에서 신청 자격을 ‘대학생’으로 한정, 학력 차별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들은 행정 인턴 사업명조차 ‘대학생 군정 체험활동’, ‘대학생 행정 체험 연수’ 등 대학생으로 한정하여 채용 공고를 게재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아르바이트 사업 모집 과정에서 대학 재학 여부를 기준으로 한 차별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고, 인천시는 대학생에게만 국한되지 않는 ‘청년 인턴’ 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취업|서울지역 졸업유예 대학생, 코로나 전보다 60% 늘었다
코로나 이후에도 취업난이 이어져 ‘졸업 유예’를 신청한 대학 5·6학년생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대학알리미(정보 공시 사이트)를 분석한 결과, 서울지역 졸업유예생이 코로나 이전인 2019년보다 지난해 62%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전국 대학의 졸업유예생 중 47%에 해당합니다. 전체 대학생 대비 서울의 대학생은 4명 중 1명(24.3%)밖에 안되는데 졸업 유예생의 비율은 절반을 차지한 것입니다. (+기사 원문 보기)
도로에서 하늘색 번호판을 보신 적이 있나요? 카쉐어링 서비스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어낸 쏘카의 번호판이랍니다.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이동하는 세상을 위해 쏘카는 쏘카다운 방식으로 모빌리티를 혁신하며 카쉐어링의 대표명사가 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성장하고 있는 쏘카는 지원자들의 백그라운드보다 역량을 보고 인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성장을 갈망하는 쏘카의 채용이야기를 좀더 알아볼까요? (+인터뷰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