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최근 5년(2018~2022)간 청년 비경제활동인구의 주요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청년 비경제활동인구 비중은 꾸준히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순히 ‘쉬었음’을 이유로 취업을 포기한 인구도 연평균 약 43만명에 달했습니다. 비경제활동 이유로 ‘쉬었음’을 택한 청년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으며, 취업 1순위 희망 업종은 공무원 직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일 「2023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작년의 2배가 넘는 90개소가 응모하여 공정채용에 대한 청년과 기업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중 22개소(민간기업 12개소, 공공기관 10개소)가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심사는 공정채용의 3대 요소인 ①투명 채용, ②능력 중심 채용, ③공감 채용이 잘 반영되었는지를 기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대기업 신입공채를 준비하는 취준생들은 인적성검사 준비를 위해 평균 13만4000원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장 많이 공부하는 검사 과목은 ‘수리’와 ‘언어’ 영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대상 중 ‘하반기 대기업 신입공채 인적성검사를 준비했다’는 응답자는 75.8%였으며, 조사결과 삼성 GSAT를 준비한 취준생이 26.5%로 가장 많았고. 이어 △CJ종합인적성검사 △SKCT △LG-Way △롯데 L-TAB △포스코 PAT 등의 순이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