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 어려워지면서 구직자들은 차별성을 위해 자격증 취득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공이나 직무와 무관한 자격증일 경우 오히려 모호한 인재처럼 보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인사담당자들은 자격증 개수보다 기업에 맞는 인재가 되는 것이 중요하고, 희망 직무와 기업에 대한 이해를 우선으로 하라고 조언하였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진로탐색학점제가 대학생들의 대학, 전공 및 진로교육의 만족도를 모두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로탐색학점제란 대학생이 자신의 꿈에 맞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지도교수의 지도·평가를 받아 수행하면 학점으로 인정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수도권에서 시작해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기사 원문 보기)

고용노동부가 워크넷 구인광고 627개 사를 조사하여 그중 281개 사의 위법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사례 중에는 주5일 근무로 공고한 기업이 실제 주6일 근무를 요구하거나, 채용을 위한 신체검사 비용을 구직자에게 부담시킨 경우가 포함되었습니다. 이는 구직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제정된 ‘채용 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채용절차법)’에 근거하여 적발된 것입니다. (+기사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