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코딩교육 받고 750억 기업을 만든 '코드스테이츠' 김인기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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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취준생 10명 중 1명, 대학 저학년부터 취업 준비...‘스펙 경쟁 심화’ 때문
‘대학교 입학 전’이나 ‘1~2학년’부터 취업 준비에 돌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일찍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이유로는 응답자의 45%가 ‘스펙 경쟁의 심화’를 1순위로 꼽았습니다. 다음으로 ▲인턴/신입 채용에도 실무 경험 요구’(16%) ▲졸업 후 바로 취업 희망(12%) ▲‘뒤처질까 불안감(11%)’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채용|챗GPT가 쓴 자기소개서 걸러낸다…대기업 65% “감점·불합격”
‘챗GPT’가 다양하게 활용되는 가운데,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에도 활용될 수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매출액 500대 기업 채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는 챗GPT를 활용한 자소서에 대해 부정적이었고, 65%는 만약 챗GPT를 활용한 것이 확인된다면 불이익을 주겠다고 답했습니다. 앞으로 자소서를 확인하는 역량을 강화하거나 다른 전형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취업|대기업 합격자 토익점수 대폭 상승, 불필요한 스펙 경쟁 과열 중
2018년~2022년 대기업 신입 합격자 스펙 분석에 따르면 취업을 위한 스펙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토익 점수는 2018년 702점에서 2022년 834점으로 대폭 상승했습니다. 문제는 기업이 직무와 관련이 적은 스펙을 유의미하게 평가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런데도 취업준비생들은 채용정보가 부족하고, 진로 설정이 되지 않아 생긴 불안감으로 직무와 관련되지 않는 스펙도 쌓고 있다고 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교육|제주대, 의대 증원에 따라 지역 인재 무(無)수능 전형 신설해
제주대가 지역 의료인 양성을 위해 수능 점수 없이 의대생을 선발하는 전형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의료인은 수능 점수보다는 인성과 사회성이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제주대 김일환 총장은 졸업생 데이터 분석 결과 수능 없이 입학한 학생들이 학점, 취업률 등에서 더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시험 점수보다 ‘자기주도력’을 가진 학생 선발을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1) & (기사 원문 보기 2)
문과 전공생은 취업이 어려워진 요즘! 개발자 커리어를 쌓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번 이웃집위인은 코딩을 배우고 싶어 대학까지 그만두고 실리콘밸리로 가신 분입니다. 코딩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지만 차근차근 공부하고 실력을 쌓아 우리나라 최초 소득공유형 코딩 부트캠프를 만들었는데요. 실리콘밸리에서 배웠던 교육방식으로 매출 750억에 달하는 회사를 창업한 김인기 대표님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인터뷰 전문보기)
※ 선생님께서 저희 기관에 월정 후원자로 참여하시면, 그 후원금으로 올해 ▲“학벌·스펙 채용 관행의 변화 트렌드 조사 ▲150개 좋은 채용 기업 발굴 및 기업 소개 사이트 구축, ▲좋은 채용 대안 발굴, ▲좋은 채용 기업 인증, 컨설팅, 시상 ▲공기업의 공정 채용 법률 제정 ▲채용의 변화에 따른 역량 교육 기관 발굴, ▲고졸 취업 안전망 10년 보장제 법제화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월 10만원씩 후원하는 텐텐클럽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