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때 처음 창업하고 현재는 월평균 40만이 방문하는 미래학교를 만든 '퓨처스콜레' 송상수 이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좋은채용기업들의 채용 소식을 확인하세요.
채용|평판조회가 취업 당락 가른다...기업 60% 채용 전 평판조회 실시
기업 채용 담당자 10명 중 6명은 직원을 채용할 때 평판조회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용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에서 평판조회 이후 결과를 뒤집는 기업도 절반이 넘었습니다. 잡코리아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판조회를 통해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내용은 ▲업무 능력 및 전문성이 52.5%로 가장 많았으며 ▲이력서에 기재한 성과 사실확인(43.4%), ▲상사 및 동료와의 대인능력 확인(33.3%)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교육|국민 40% 이상 "한국교육 한계점, 과도한 사교육비와 학벌 주의"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 2월 성인 5천명을 대상으로 ‘대국민 교육현안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중 한국교육의 한계점에 대해 대입 경쟁 과열로 인한 사교육시장 확대 및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41.3%), 과도한 학력주의 및 학벌주의(41.2%) 순으로 응답했습니다. 특히 학벌주의는 20대 응답자들이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취업|토익 응시료 9.4% 인상...5만원도 넘었다
2018년~2022년 대기업 신입 합격자 스펙 분석에 따르면 취업을 위한 스펙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토익 점수는 2018년 702점에서 2022년 834점으로 대폭 상승했습니다. 문제는 기업이 직무와 관련이 적은 스펙을 유의미하게 평가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런데도 취업준비생들은 채용정보가 부족하고, 진로 설정이 되지 않아 생긴 불안감으로 직무와 관련되지 않는 스펙도 쌓고 있다고 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교육|초등29.2%→ 고등46.9%, 진급할수록 ‘좋아하고 잘하는 것 몰라요’
울산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업을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라서’가 37.2%로 가장 높았습니다. 학교급별로 보면 초 29.2%, 중 38.2%, 고 46.9%로 상급학교로 올라갈수록 본인의 재능에 대한 인식이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체계적인 진로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중1 때, 창업을 한 학생이 있다고요? 이번 이웃집위인은 학창 시절 30만 명 이상이 가입한 학습 공유 사이트를 직접 만들어 매각까지 진행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교대를 졸업하였지만 임용시험을 보지 않고, 코딩 교육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성장시켜 네이버에 합류한 이력이 있는데요. 그 후 미래 학교를 세우기 위해 네이버를 뛰쳐나왔다고 합니다. 미래 학교는 어떤 학교일까요? 송상수 이사님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인터뷰 전문보기)
※ 선생님께서 저희 기관에 월정 후원자로 참여하시면, 그 후원금으로 올해 ▲“학벌·스펙 채용 관행의 변화 트렌드 조사 ▲150개 좋은 채용 기업 발굴 및 기업 소개 사이트 구축, ▲좋은 채용 대안 발굴, ▲좋은 채용 기업 인증, 컨설팅, 시상 ▲공기업의 공정 채용 법률 제정 ▲채용의 변화에 따른 역량 교육 기관 발굴, ▲고졸 취업 안전망 10년 보장제 법제화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월 10만원씩 후원하는 텐텐클럽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