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신 센드버그 대표는 미국에서 학벌, 경력 등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가 통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센드버그는 미국 실리콘벨리에 진출하여 유니콘에 오른 첫 한국 스타트업입니다. 김동신 대표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기술력과 고객이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긍정적 집요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취업|83% 취업률 기록한 삼성청년SW아카데미, ‘고졸’까지 교육 대상 확대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는 올해 10월부터 마이스터고 졸업생까지 대상을 확대해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SSAFY는 2018년 시작한 이래로 취업률 83% 기록하며 SW 교육기관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 대상자 확대는 SW 인력난 해소와 더불어 사회적 격차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기사 원문 보기)
채용|취준생, 1년간 지원 기업 수 평균 6.4개 ... 선별적 지원 경향 뚜렷!
대학내일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취준생이 지원한 기업 수가 평균 6.4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채용 트랜드가 수시 채용으로 변화하면서 취준생의 선택의 폭이 좁아졌고, 많은 회사에 지원하기보다 자신이 원하는 기업을 선별해서 지원하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면접을 1회 이하로 경험한 비율은 약 60%로 최종 관문까지 간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교육|직업계고생은 대학에, 과학고생은 의대에
교육부에 따르면 2022년 특성화고 졸업생 중 절반(47.7%)이 대학 진학을 선택했고, 지난해 서울대 입학생 중 특목고와 자사고 졸업생은 10명 중 4명이나 되었습니다. 이렇듯 각 학교의 특수한 설립 취지와 다른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노동시장의 학력 프리미엄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임금 격차가 해결되고 고용 안정성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점을 제시하였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취업 준비를 시작하셨을 때 정보부족, 경험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진 않으셨나요? 코멘토는 커리어를 준비하고 시작하는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플랫폼이에요. 인턴 자리도 귀해서 ‘금(金)턴’이라고 부르는 요즘, 취준생들이 직무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직무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있어요. 매월 3천 명이 수강하고 있대요! 취준생들의 꿈,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코멘토는 꿈을 위해 주도적으로 노력하는 인재를 찾고 있대요. 자세한 이야기 들어볼까요?
※ 선생님께서 저희 기관에 월정 후원자로 참여하시면, 그 후원금으로 올해 ▲“학벌·스펙 채용 관행의 변화 트렌드 조사 ▲150개 좋은 채용 기업 발굴 및 기업 소개 사이트 구축, ▲좋은 채용 대안 발굴, ▲좋은 채용 기업 인증, 컨설팅, 시상 ▲공기업의 공정 채용 법률 제정 ▲채용의 변화에 따른 역량 교육 기관 발굴, ▲고졸 취업 안전망 10년 보장제 법제화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월 10만원씩 후원하는 텐텐클럽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